두 초임교사가 잇따라 숨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는 사망 원인을 단순 추락사로 보고했습니다.
당시 유족들은 사실 그대로 '자살'로 수정해달라고 요청했지만 학교는 묵살했고, 결국 공무상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.


이정도면 정신적인 쇼크가 상당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




이 교감선생님은 안타깝게도 고 김은지 교사님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으셨던것 같습니다.
웃는게 진짜 웃는 것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시는 것일수도...



고 이영승님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유족은 사망 경위서에 진신을 담고 싶으셨던것 같습니다.





교감선생님... 다른 형태로 좋게 이야기 하셨을수도 있었을텐데...


MBC 정말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.
원문영상: 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today/article/6514509_36207.html
Tags: MBC 뉴스 투데이 공무상 순직 교권 하락 선생님 자살 선생님 학대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초등학교 교사 자살 초임 교사 자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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